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YTN 취재 결과 유력 용의자가 해당 여성을 스토킹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, 최고 단계 긴급 지령인 '코드제로'를 발령하고, 유력 용의자인 60대 남성 A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취재 결과,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 씨가 피해 여성을 스토킹해 신고당했던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6일) 오후 5시 10분쯤 의정부시 용현동에 있는 노인보호센터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, 결국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7262204459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